택배가 올때 정말 반가운거 같아요~^^
오늘 택배가와서 보니 친정오빠가
가리비를 보내주었네요~

가끔씩 써프라이즈를 해주는 오빠가 있어
오늘도 행복합니다^^

포장을 풀어보니 요렇게 좀 꼬질꼬질 하네요~~ㅎㅎ

솔로 박박 목욕하고 나니까 요렇게 예뻐졌네요^^

찜기에 올려서 물이 끓을때 가리비를 올리고 10분정도 익혀주고
불을 끄고 3분정도 뜸을 들여줬어요~
이유는 잘모르겠는데 이렇게 해야 맛있데요 ㅋㅋ
초고추장과 간장와사비장 만들어서
온가족이 맛있게 먹었습니다~
살이 통통한 가리비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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